상주 폐기물 업체 불 19시간 만에 진화…지난달에도 화재

기사등록 2025/07/27 12:24:19

[상주=뉴시스] 안병철 기자 = 26일 오전 4시15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7.26. photo@newsis.com
[상주=뉴시스] 안병철 기자 = 26일 오전 4시15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7.26. [email protected]

[상주=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상주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15분께 상주시 낙동면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후 11시37분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고성능 방수차 등 중장비를 동원해 불을 껐다.

이 화재로 1층짜리 창고 1동 절반이 불이 타고 폐기물 1000t이 소실됐다.

이 업체는 지난달에도 화재가 발생해 폐기물 약 100t이 불에 탔다.

소방과 경찰은 적재된 폐기물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뉴시스] 안병철 기자 = 26일 오전 4시15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7.26. photo@newsis.com
[상주=뉴시스] 안병철 기자 = 26일 오전 4시15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7.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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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폐기물 업체 불 19시간 만에 진화…지난달에도 화재

기사등록 2025/07/27 12:24: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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