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인들, 성북구 찾아 ICT기술 활용 행정서비스 참고

기사등록 2025/07/27 10:00:29

최종수정 2025/07/27 10:10:23

CCTV 관제센터, 민원실 등에 최신 기술 적용

[서울=뉴시스] 일본 기업인, 최신 정보통신기술 활용 행정서비스 성북구 방문. 2025.07.27. (사진=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본 기업인, 최신 정보통신기술 활용 행정서비스 성북구 방문. 2025.07.27. (사진=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일본 기업인들이 행정에 최신 정보 통신 기술을 도입한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를 찾았다.

성북구는 지난 24일 일본 기업인으로 구성된 '한국 선진정보화사회견학단'이 구를 방문해 전자정부와 CCTV 관제센터 구축 등 주요 정보 통신 기술 정책을 살펴봤다고 27일 밝혔다.

견학단은 염종순 메이지대학 교수를 비롯해 마츠자키 마키 신세시 주식회사 대표이사, 우치다 카츠야 정보보안대학원대학 명예교수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면담 후 정보화 운영 현황과 관제센터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청사 내 관제 센터와 민원실 창구를 방문해 정보 통신 기술 사용 현장을 시찰했다.

이 구청장은 "전자정부시스템과 관제센터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운영의 기반이며 성북구는 주민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성북구의 도전과 시도가 일본 기업에도 많은 도움과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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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인들, 성북구 찾아 ICT기술 활용 행정서비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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