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산청 피해지원 성금 5천만원 및 물품 지원

기사등록 2025/07/26 20:56:58

[산청=뉴시스] 연세중앙교회,  산청 집중호우 피해지원 성금 5000만원 및 기부물품 전달. (사진= 대한적십자 경상남도지사 제공) 2025. 07. 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연세중앙교회,  산청 집중호우 피해지원 성금 5000만원 및 기부물품 전달. (사진= 대한적십자 경상남도지사 제공) 2025. 07. 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연세중앙교회(서울 구로구)는 26일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산청군 이승화 군수, 연세중앙교회 서순원 수석비서실장,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과 박철우 사회협력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지원 성금 5000만원 및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더.

성금은 최근 산청군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지원과 일상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성금은 경남적십자사를 통해 재해 구호 활동 및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생수 5760개와 컵라면 7200개를 지원하였으며, 연세중앙교회(서울 구로구 소재) 윤석전 담임목사와 성도 및 실천목회연구원 목회자 총 90명이 피해 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쌀과 연탄 후원,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마스크 지원 등 후원금과 기부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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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교회, 산청 피해지원 성금 5천만원 및 물품 지원

기사등록 2025/07/26 20:56: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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