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만원 관중 입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9/NISI20250329_0001804264_web.jpg?rnd=20250329144647)
[서울=뉴시스] 만원 관중 입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연일 흥행 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가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신기록을 써냈다.
타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2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3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가 대결하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1만7000명이 입장해 올 시즌 40번째 매진 사례를 이뤘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맞붙은 수원 KT위즈파크(1만8700명)와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만난 사직구장(2만2669명)에도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의 매진 경기 수는 224경기로 늘었다. 지난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을 넘어섰다.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힌 2024시즌 720경기 중 221경기가 매진됐다.
올해에는 465경기를 치른 시점에 221번의 매진을 기록했고, 이날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화는 홈 44경기 중 40경기에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삼성은 50경기 중 38경기에서 매진 사례를 썼고, 롯데 자이언츠(31경기), LG 트윈스(29경기), 두산 베어스(22경기)까지 5개 구단이 20차례 이상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프로야구는 전날 역대 최소경기인 465경기 만에 누적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타는 듯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25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 중 3경기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가 대결하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1만7000명이 입장해 올 시즌 40번째 매진 사례를 이뤘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가 맞붙은 수원 KT위즈파크(1만8700명)와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만난 사직구장(2만2669명)에도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의 매진 경기 수는 224경기로 늘었다. 지난해 세운 단일 시즌 최다 경기 매진 기록을 넘어섰다.
사상 첫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힌 2024시즌 720경기 중 221경기가 매진됐다.
올해에는 465경기를 치른 시점에 221번의 매진을 기록했고, 이날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화는 홈 44경기 중 40경기에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삼성은 50경기 중 38경기에서 매진 사례를 썼고, 롯데 자이언츠(31경기), LG 트윈스(29경기), 두산 베어스(22경기)까지 5개 구단이 20차례 이상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프로야구는 전날 역대 최소경기인 465경기 만에 누적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