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관 청장, 예산보건소·임시주거시설 방문
![[예산=뉴시스] 예산군 한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집중 호우와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8731_web.jpg?rnd=20250721174912)
[예산=뉴시스] 예산군 한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집중 호우와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질병관리청은 25일 집중호우로 수해 이재민이 많이 발생한 충남 예산군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수인성 감염병 등 감염병 발생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특히 다수가 함께 모여 있는 공동생활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어 감염병 예방 활동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충남 예산군보건소를 방문해 수인성감염병 예방활동 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이재민이 머무르고 있는 예산군 삽교중학교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감염병 발생 우려가 없는지 살폈다.
질병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지자체와 함께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 대한 감염병 예방 활동과 발생 일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현재까지 지자체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에 해당 지역 내 감염병 집단발생은 없는 상황"이라며 "피해복구와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질병청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