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복지현장 주권자·권리당원 2만여명 "박찬대 지지"

기사등록 2025/07/25 15:18:07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 복지현장 주권자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2만2000명이 25일 박찬대 당대표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지지선언 행사에는 김건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김요셉한국사회복지시설협의회 상임대표,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등과 함께 정준호 국회의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강민구 민생소통특보단 총괄특보단장이 함께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진짜 대한민국 복지강국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복지현장을 잘 이해하고 깊이 소통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복지정책을 강력 추진할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이 대통령과 풍찬노숙을 함께한 정치적 동지고, 과거 자신의 삶속에서 복지와 민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을 대변해온 정치지도자"라며 "박 후보와 함께라면 복지강국과 복지정당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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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복지현장 주권자·권리당원 2만여명 "박찬대 지지"

기사등록 2025/07/25 15:18: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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