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사장서 70대 작업자 '감전'…'의식 혼미' 병원이송

기사등록 2025/07/25 14:50:00

최종수정 2025/07/25 15:23:48

[제주=뉴시스] 25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가 감전사고로 쓰러져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7.25.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25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가 감전사고로 쓰러져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7.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70대 작업자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2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한 공사장에서 A(70대)씨가 감전사고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가 도착할 당시 A씨는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정지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2층에 있던 A씨를 바스켓으로 구조한 뒤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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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사장서 70대 작업자 '감전'…'의식 혼미'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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