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10일 삼문동 야외무대 수(水)퍼스타 밀양
힙합·트롯·비보이…밀양아리랑을 재해석한 창작 콘테스트
![[밀양=뉴시스] 수(水)퍼 콘서트 축하공연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5/NISI20250725_0001902893_web.jpg?rnd=20250725134618)
[밀양=뉴시스] 수(水)퍼 콘서트 축하공연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5.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야외무대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水)퍼스타 밀양–힙합&트롯 아리랑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통과 현대, 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여름밤의 무대인 이번 콘테스트는 밀양의 대표 문화유산인 밀양아리랑을 힙합, 댄스, 비보이, 트로트 등 대중 장르와 접목한 창작 경연으로 기획됐다.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참여형 축제로,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다.
예선은 28일부터 8월1일까지 온라인 영상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8월8일, 결선은 9일과 10일 현장에서 열린다. 심사위원단의 점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총상금은 2370만원으로 장르별로는 힙합 부문 대상 1팀(4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장려상 6팀(각 20만원)을 댄스 부문 대상 1팀(4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장려상 6팀(각 30만원)이다.
또 비보이 부문 대상 1팀(300만원), 최우수상 1팀(100만원), 우수상 2팀(각 50만원), 장려상 4팀(각 30만원)을 트로트 부문(신설) 대상 1팀(200만원), 최우수상 1팀(50만원), 장려상 8팀(각 20만원) 에게 다양하게 수여된다.
밀양아리랑을 창작 소재로 활용한 참가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해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무대를 유도할 예정이다.
축하 공연도 매일 펼쳐진다. 8월8일에는 DJ ARKINS, 박명수, 9일에는 THE CLASSY, 웻보이, 노윤하, 리듬파워, 양동근(YDG), 10일에는 DJ SKY, DJ 5STA, 할리퀸, 김동찬, 강유진, 슬리피, 안성훈 등이 무대를 채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전통과 현대, 물과 음악, 청년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열린 무대가 될 것이다"며 "청년들이 밀양아리랑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표현하면서 전통이 이 시대의 문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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