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즈 8회 수상'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12월 첫 단독 내한공연

기사등록 2025/07/25 12:00:00

[LA=AP/뉴시스] 케이시 머스그레이브
[LA=AP/뉴시스] 케이시 머스그레이브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래미 어워즈 8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 컨트리 스타 싱어송라이터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Kacey Musgraves)가 첫 단독 내한공연한다.

25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에 따르면, 머스그레이브스는 오는 12월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처음 인사한다.

머스그레이브스는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인다.

2013년 정규 '세임 트레일러 디퍼런트 파크(Same Trailer Different Park)'로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컨트리 앨범상'과 '최우수 컨트리 송'을 동시에 수상하며 데뷔와 동시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정규 '패전트 매터리얼(Pageant Material)', 정규 '골든 아워(Golden Hour)', 정규 '스타-크로스드(star-crossed)'를 거쳐 작년 정규 5집 '디퍼 웰(Deeper Well)'까지 매 앨범마다 장르의 경계를 확장하며 평단과 대중 모두의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2018년 '골든 아워'는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하며 컨트리 음악계의 한 획을 그었다. 2023년에는 잭 브라이언(Zach Bryan)과의 듀엣곡 '아이 리멤버 에브리싱(I Remember Everything)'을 통해 컨트리 듀엣곡으로는 40년 만에 빌보드 메인 싱그라트 '핫 100 '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해당 곡은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컨트리 듀오/그룹 퍼포먼스'를 받았다. 이 수상으로 머스그레이브스는 '최우수 컨트리 앨범', '최우수 컨트리 송', '최우수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 그리고 '최우수 컨트리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그래미 어워즈 컨트리 주요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서울=뉴시스]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사진 = 프라이빗 커브 제공)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사진 = 프라이빗 커브 제공) 2025.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작년에는 '디퍼 웰'로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톱 컨트리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전 세계 월드 투어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머스그레이브스는 음악 성과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펼쳤다. 세계 최대 규모의 주간지인 미국 타임(Time)의 '우먼 오브 더 이어(Women of the Year)'를 비롯해 빌보드 '우먼 인 뮤직(Women In Music)' 등 주요 매체와 시상식에서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Country Music Hall of Fame and Museum)에서 그녀의 삶과 커리어를 조망하는 대규모 전시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올 오브 더 컬러스'가 열리기도 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골든 아워' '스타-크로스드' 등의 수록곡과 함께 '디퍼 웰' 노래들을 들려준다. 이번 내한공연의 티켓은 8월1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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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 8회 수상'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12월 첫 단독 내한공연

기사등록 2025/07/25 12: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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