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5~27일 북천시민공원서 '한여름밤의 축제'

기사등록 2025/07/25 05:24:30

기타리스트 최희선, 신촌블루스, 건아들 출연

[상주=뉴시스] 한여름밤의 축제. (사진=상주시 제공)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한여름밤의 축제. (사진=상주시 제공) 2025.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5~27일 북천시민공원에서 '제24회 한여름밤의 축제'를 연다.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회장 김성석)가 주최한다.

25일 첫째 날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을 주제로 청소년들의 열정 가득한 경연이 펼쳐진다.

총 24팀이 참가해 개성 있는 무대를 보여준다.

26일에는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김성희)가 주관하는 '한여름밤의 라이브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 기타리스트 최희선과 신촌블루스, 건아들의 특별 공연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27일은 상주 로타리클럽(김병달)이 주관하는 '시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총 21팀이 참여하는 이번 무대는 지역 주민 간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서,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여름밤 시민과 함께 웃고 즐기는 뜻 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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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5~27일 북천시민공원서 '한여름밤의 축제'

기사등록 2025/07/25 05:24: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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