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수해 성금 2000만원 경남도의회 기탁

기사등록 2025/07/24 18:15:54

[창원=뉴시스]24일 경남도의회 의장실에서 서울시의회 최호정(왼쪽부터) 의장이 최학범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에게 경남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2000만 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0225.07.24.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24일 경남도의회 의장실에서 서울시의회 최호정(왼쪽부터) 의장이 최학범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에게 경남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2000만 원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0225.07.2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최학범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에게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에는 역대급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남지역 이재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뜻이 담겼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최학범 의장은 "이번 수해에 서울시의회가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희순 회장은 "소중한 성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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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수해 성금 2000만원 경남도의회 기탁

기사등록 2025/07/24 18:15: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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