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11/NISI20250611_0001864681_web.jpg?rnd=20250611145205)
[부산=뉴시스]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무더운 여름밤,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영화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축제가 열린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25 부산여행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 주최하며,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자연과 영화,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소극장에서는 기획 상영작 4편이 관객을 만난다. 산악인들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산이 부른다', 현대사회의 계급 문제를 풍자한 '슬픔의 삼각형', 프랑스 캠핑 여행기를 담은 '다함께 여름!', 재난 속 가족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패밀리'가 상영된다.
야외극장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작이 상영된다. 26일 오후 8시에는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 27일 같은 시각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상영돼 여름밤 낭만을 더한다.
야외광장에는 풀장과 캠크닉(캠핑과 피크닉)존, 1박이 가능한 캠핑존과 차박존도 운영된다. 관객들은 돗자리나 텐트를 펴고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물론 캠핑족에게도 매력적인 도심 속 자연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와 여행, 캠핑을 주제로 한 강연도 마련된다. 26일에는 유튜버 '송포최널'과 '언니네 영상'’이, 27일에는 대륙산악회 조창래 회장과 '세기말 캠핑왕'이 관객과 만난다.
부산여행영화제는 대부분의 야외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영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2025 부산여행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 주최하며,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자연과 영화,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소극장에서는 기획 상영작 4편이 관객을 만난다. 산악인들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산이 부른다', 현대사회의 계급 문제를 풍자한 '슬픔의 삼각형', 프랑스 캠핑 여행기를 담은 '다함께 여름!', 재난 속 가족의 생존기를 그린 '서바이벌 패밀리'가 상영된다.
야외극장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작이 상영된다. 26일 오후 8시에는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 27일 같은 시각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상영돼 여름밤 낭만을 더한다.
야외광장에는 풀장과 캠크닉(캠핑과 피크닉)존, 1박이 가능한 캠핑존과 차박존도 운영된다. 관객들은 돗자리나 텐트를 펴고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는 물론 캠핑족에게도 매력적인 도심 속 자연 체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와 여행, 캠핑을 주제로 한 강연도 마련된다. 26일에는 유튜버 '송포최널'과 '언니네 영상'’이, 27일에는 대륙산악회 조창래 회장과 '세기말 캠핑왕'이 관객과 만난다.
부산여행영화제는 대부분의 야외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자세한 일정과 예매 정보는 영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뉴시스] 부산여행영화제 포스터. (그림=영화의전당 제공) 2025.07.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4/NISI20250724_0001901710_web.jpg?rnd=20250724115209)
[부산=뉴시스] 부산여행영화제 포스터. (그림=영화의전당 제공) 2025.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