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각 이상자·고령자 위한 배려 설계
![[서울=뉴시스] 용산구-삼화페인트공업(주) 업무협약식. 2025.07.23.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3/NISI20250723_0001900469_web.jpg?rnd=20250723113716)
[서울=뉴시스] 용산구-삼화페인트공업(주) 업무협약식. 2025.07.23.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22일 삼화페인트공업과 컬러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컬러 유니버설디자인은 색각 이상자, 고령자, 어린이 등 색채 인지에 제약이 있는 누구나 건축물과 환경 요소 색채 정보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색채 설계 방식이다.
협약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이상희 삼화페인트공업 컬러디자인센터장, 최성호 용산구 총괄 공공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컬러 유니버설디자인 관련 공동 연구 및 아이디어 발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사업 공동 추진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색채 창의 교육 ▲컬러디자인 컨설팅 및 페인트 지원 ▲공공디자인 분야 정보 공유 등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을 색채 영역까지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삼화페인트공업은 국내 대표 색채 전문 기업이다. 이 업체는 용산구에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컬러 유니버설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희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시 디자인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삼화페인트의 전문성과 용산구의 정책 추진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유니버설디자인 선도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컬러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두가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도시 정책 핵심 분야"라며 "누구나 존중받는 도시, 누구에게나 열린 용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유니버설디자인이 구정 전반에 적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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