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외지역 농업인 대상 맞춤형 건강지원 펼쳐
![[창녕=뉴시스]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0978_web.jpg?rnd=20250326102800)
[창녕=뉴시스]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부곡농협과 함께 부곡면과 도천면 농업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의료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에서는 한방 진료, 구강 검사, 시력검사,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응급처치 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안내 및 대기 순번 관리 등 지원활동을 펼쳤으며, 더운 날씨에도 행사 진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성낙인 군수는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의료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의료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에서는 한방 진료, 구강 검사, 시력검사,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응급처치 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 안내 및 대기 순번 관리 등 지원활동을 펼쳤으며, 더운 날씨에도 행사 진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성낙인 군수는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건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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