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두 21년·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 신제품 선봬
'네 개의 페르소나, 하나의 여정' 콘셉트 부스 운영
![[서울=뉴시스] 롯데칠성음료 신제품 탐두 21년(왼쪽)과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3/NISI20250723_0001900148_web.jpg?rnd=20250723085209)
[서울=뉴시스] 롯데칠성음료 신제품 탐두 21년(왼쪽)과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2025 서울 바 앤 스피릿 쇼' 박람회에서 신제품 탐두 21년과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바 앤 스피릿 쇼는 주류 산업의 최신 동향과 다양한 주종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다. 이달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신제품 탐두 21년은 탐두의 정규 라인업 가운데 최고 숙성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47.5도로 국내에는 한정 수량이 입고됐다.
탐두 21년 구매 고객에게는 탐두 증류소장 산디 맥킨타이어와 함께하는 시음회 초대권을 지급한다.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는 글렌고인의 전통적인 10년 숙성 위스키에, 일본산 물참나무로 만든 미즈나라 캐스크에서 추가로 6년간 숙성한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 53.4도며 맛과 희귀성이 뛰어나 위스키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또 박람회에서 탐두 및 글레고인, 스카치블루, 하이웨스트, 팔리니 등의 주류 브랜드를 알리는 '네 개의 페르소나, 하나의 여정'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SNS와 연계한 이벤트 참가를 통해 각 브랜드 부스를 체험하며 자신의 위스키 취향을 찾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준비한 특별 시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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