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29/NISI20220329_0000962196_web.jpg?rnd=20220329151722)
[의정부=뉴시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신작 제작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와 공연장별 특화 콘텐츠 발굴을 지원한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또는 특정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문예회관이 대상이다.
이번 신작 제작형 공모에는 총 6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프리젠테이션(PT) 심사와 2차 쇼케이스 발표를 거쳐 의정부문화재단을 포함한 10개 문예회관이 최종 선정됐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음악 장르에 특화된 콘텐츠 개발을 기획 방향으로 삼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창작 공연 동요 음악극 '반달의 꿈'을 공모작으로 제출해 우수한 기획력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반달의 꿈'은 100년에 걸친 동요의 변천사를 시간여행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음악극이다.
일제강점기의 저항, 전쟁기의 위로, 산업화 시대의 성장, 현대의 감수성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동요의 역할을 조명하고 세대를 잇는 서사를 그려낸다.
이 작품은 오는 11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장르 특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의정부만의 공연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와 공연장별 특화 콘텐츠 발굴을 지원한다.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또는 특정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문예회관이 대상이다.
이번 신작 제작형 공모에는 총 6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프리젠테이션(PT) 심사와 2차 쇼케이스 발표를 거쳐 의정부문화재단을 포함한 10개 문예회관이 최종 선정됐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음악 장르에 특화된 콘텐츠 개발을 기획 방향으로 삼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창작 공연 동요 음악극 '반달의 꿈'을 공모작으로 제출해 우수한 기획력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반달의 꿈'은 100년에 걸친 동요의 변천사를 시간여행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음악극이다.
일제강점기의 저항, 전쟁기의 위로, 산업화 시대의 성장, 현대의 감수성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동요의 역할을 조명하고 세대를 잇는 서사를 그려낸다.
이 작품은 오는 11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장르 특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의정부만의 공연 브랜드를 구축하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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