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디지티모빌리티와 협업해 대구·경북 카카오 가맹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운전비서 바이펜스 앱과 메시지로 '5대 반칙 운전' 예방 포스터를 송출한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2/NISI20250722_0001899724_web.jpg?rnd=20250722160904)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디지티모빌리티와 협업해 대구·경북 카카오 가맹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운전비서 바이펜스 앱과 메시지로 '5대 반칙 운전' 예방 포스터를 송출한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2025.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디지티모빌리티와 협업해 대구·경북 카카오 가맹 택시 기사 대상 인공지능(AI) 운전비서 바이펜스 앱 등을 활용해 '5대 반칙 운전' 예방 포스터를 송출한다고 22일 밝혔다.
5대 반칙 운전은 새치기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등이다.
AI 운전비서 바이펜스는 DGT모빌리티에서 자체 개발한 플랫폼이다.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운전 진단, 실내 환경 진단, 차량 진단을 통한 차량 안전을 관리한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장시간 도로 위에서 운전하는 택시 기사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협업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함께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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