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34도 무더위…열대야도 온다

기사등록 2025/07/23 05:00:00

[오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16일 경기 오산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학생들이 물놀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곡고립 탈출 체험을 하고 있다. 2025.07.16. jtk@newsis.com
[오산=뉴시스] 김종택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16일 경기 오산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학생들이 물놀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곡고립 탈출 체험을 하고 있다. 2025.07.1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3일 경기남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28~31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2~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3도 등 30~34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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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 최고 34도 무더위…열대야도 온다

기사등록 2025/07/23 05: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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