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액화수소 플랜트 현안 토론회 23일 개최

기사등록 2025/07/21 17:50:43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시 액화수소 플랜트 현안 토론회 안내 포스터.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창원시 액화수소 플랜트 현안 토론회 안내 포스터.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시의원단과 민주당 경남도당이 주최하는 창원시 액화수소 플랜트 현안 토론회가 23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민주당 박해정 창원시의원은 "난마처럼 얽혀 있는 창원시 액화수소 사업의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내 굴지의 수소 전문가와 수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의 입장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용남 한국원자력연구원 수소연구실 책임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박해정 창원시의원이 진행을 맡는다.

토론에는 최병일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택윤 미래엣세자산운영 팀장, 김지훈 효성중공업 차장, 오성일 SK E&S 수소사업개발팀, 손원석 범한메카텍 기술연구소 이사가 참가한다.

박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액화수소의 수요 전망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짚어보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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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액화수소 플랜트 현안 토론회 23일 개최

기사등록 2025/07/21 17:50: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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