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북미 투어 일일 알바생…'에티튜드'는 뭉클

기사등록 2025/07/21 17:26:25

[서울=뉴시스]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지난 19일(현지시간) LA에서 '에이티투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82 SYNDROME in NORTH AMERICA)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지난 19일(현지시간) LA에서 '에이티투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82 SYNDROME in NORTH AMERICA)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82메이저가 공연에서 팬에게 직접 생수를 나눠주는 등 에티튜드(팬덤명)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에이티투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82 SYNDROME in NORTH AMERICA) 마지막 공연을 진행했다.

82메이저는 이번 공연에서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SILENCE SYNDROME) 타이틀 곡 '뭘 봐'(TAKEOVER)를 비롯해 '혀끝'(Stuck) 등 다양한 곡 구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매회 공연에서 추첨을 통해 팬에게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와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82메이저는 미국 올랜도를 시작으로 워싱턴 D.C.·뉴욕·보스턴 등 미국과 캐나다 곳곳에서 이어진 공연 막을 내렸다.

멤버들은 LA 공연을 마친 다음 날 '헬로82 LA 이벤트'로 북미 투어를 끝냈다.

82메이저는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해 팬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한편 이들은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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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북미 투어 일일 알바생…'에티튜드'는 뭉클

기사등록 2025/07/21 17:26: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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