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알고보니 땅부자…"1만평 논·밭 소유"

기사등록 2025/07/21 13:37:52

[서울=뉴시스]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의 논밭을 공개하며 "우리 집이 땅부자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의 논밭을 공개하며 "우리 집이 땅부자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송가인이 진도 본가의 논밭을 공개하며 '땅부잣집 막내딸'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가인이랑 아빠랑] 우리집 땅이 만 평이라고?!! 숨겨뒀던 진도의 땅부잣집 막내딸 송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송가인은 경운기를 타고 아버지와 함께 본가 논밭으로 향했다.

그는 "이보다 더 좋은 드라이브는 없다. 아빠가 태워주는 경운기가 제일 재미있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도착한 들녘에는 벼가 푸르게 자라고 있었다. 송가인이 "우리 논이 어디냐"고 묻자, 아버지는 "여기 모 심겨진 데는 다 우리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 단지가 1200평이고, 여섯 단지니까 7200평이다. 밭도 2300~2400평 정도 된다"며 총 1만 평에 가까운 규모임을 밝혔다.

송가인이 "한 단지에 얼마쯤 하냐"고 묻자 아버지는 "한 단지에 7000만~8000만원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이 논을 언제 어떻게 샀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옛날에 너네들 아기 때 엄마랑 아빠랑 일해서 돈 벌어서 샀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의 논밭을 공개하며 "우리 집이 땅부자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송가인이 고향 진도의 논밭을 공개하며 "우리 집이 땅부자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가인' 캡처) 2025.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송가인, 알고보니 땅부자…"1만평 논·밭 소유"

기사등록 2025/07/21 13:37:5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