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 배우 박서준, 토트넘-뉴캐슬전 시축한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쿠팡플레이는 손흥민(토트넘)의 친한 친구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뉴캐슬전에 시축자로 나선다고 21일 발표했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오는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과 1경기를 치른다.

이후 내달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EPL 토트넘과 뉴캐슬이 2경기로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뉴캐슬전에 시축자로 나서는 박서준은 "축구 팬으로서 좋아하던 두 팀의 경기를 국내에서 직관하게 돼 기쁘다"며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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