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뷰티 부문 검색어 1위로…아마존 전체 9위 랭킹
![[서울=뉴시스]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Prime Day) 기간 매출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1/NISI20250721_0001897804_web.jpg?rnd=20250721090947)
[서울=뉴시스]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Prime Day) 기간 매출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Prime Day) 기간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4일간 열린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미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Amazon)이 2015년 이래 매해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에이피알의 이번 프라임 데이 성과는 전년 행사 대비 6배 상승한 수치로, 행사 기간이 전년보다 2일 늘어났음을 감안하더라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3월에 열린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Big Spring Sale)'과 비교해도 매출이 136% 증가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행사 기간 동안 뷰티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누리면서 이같은 성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메디큐브는 아마존 전체 검색 순위에서도 9위에도 올랐다.
에이피알은 세부 제품 별로 '제로모공패드'가 가장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부터 토너·화장수 (Toners&Astringents) 부문에서 꾸준히 선두를 이어왔던 제로모공패드는 행사 시작과 함께 뷰티 전체 부문(Beauty&Personal Care)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부스터 프로 미니' 역시 주름·항노화 디바이스(Wrinkle&Anti-Aging Devices)' 부문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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