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백운계곡서 급류 휩쓸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25/07/21 07:57:38

최종수정 2025/07/21 08:08:24

[포천=뉴시스] 내촌면 폭우 현장. (사진=포천시 제공) 2025.07.20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내촌면 폭우 현장. (사진=포천시 제공) 2025.07.20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전날 경기 포천시 소재 백운계곡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0분께 포천시 이동면 영평천 물가에서 남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시신은 전날 오후 2시25분께 백운계곡에서 급류에 휠쓸려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

A씨는 지인 여러명과 계곡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백운계곡에서 1㎞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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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백운계곡서 급류 휩쓸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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