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산사태 재난대비 민관 합동 실전 훈련

기사등록 2025/07/20 15:18:43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지난 18일 대송면 홍계리에서 산사태 재난 대응 민관 합동 실전 훈련을 했다. 사진은 산사태 민관 합동 재난 대응 훈련을 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7.2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지난 18일 대송면 홍계리에서 산사태 재난 대응 민관 합동 실전 훈련을 했다. 사진은 산사태 민관 합동 재난 대응 훈련을 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포항시 제공) 2025.07.20.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 18일 남구 대송면 홍계리 산사태 취약 지역에서 남부소방서·남부경찰서·주민·자율방재단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재난 대응 훈련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훈련은 예측 불가한 집중 호우와 잦은 태풍 영향으로 대형화 하는 산사태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지역 29개 읍면동장이 참여해 주민 대피, 구조 활동, 응급 복구 절차 등을 점검했다.

시는 집중 호우에 앞서 346곳의 산사태 취약 지역을 사전 점검했고, 산림 내 농지 개간지·벌채지·산지 태양광 등 인위적 개발 지역도 살폈다. 산사태 취약 지역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대피소도 정비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산사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간조력자와 협력해 자력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 1인 가구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촘촘한 대응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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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사태 재난대비 민관 합동 실전 훈련

기사등록 2025/07/20 15:18: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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