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전경. (사진=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2025.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20/NISI20250720_0001897370_web.jpg?rnd=20250720095512)
[청주=뉴시스]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전경. (사진=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 제공) 2025.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청주 오창산업과학단지관리공단은 혁신지원센터 입주율 92%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기준 오창 혁신지원센터 내 25실 중 23실의 입주가 완료돼 다음 달 14일 정식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현재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극동대학교 항공안전보안교육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옴니솔루션, 티비즈, 디지털재난대응센터 등이 자리잡았다.
혁신지원센터는 오창산단 내 입주기업의 기업 활동 지원과 업종 고도화 촉진, 혁신기능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연면적 4000여㎡ 지상 4층 규모로 첨단 산업·연구개발(R&D) 기업을 위한 업무·연구 공간과 회의실,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총사업비는 150억원으로 현재 오창산단관리공단이 충북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산단 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기업 간 기술 교류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혁신지원센터는 기업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은 공간 분양을 마루리해 산단 기업 지원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혁신지원센터는 기업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은 공간 분양을 완료하고, 입주기업과 협력해 오창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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