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 전당대회 확정에 당권주자 물밑 움직임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안철수 후보가 대화하고 있다. 2025.04.29.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20791123_web.jpg?rnd=20250429203604)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한동훈, 안철수 후보가 대화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가 19일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안 의원과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모처 한 식당에서 만났다.
이들은 당 쇄신과 재건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다음달 22일로 확정되면서 당권주자들도 몸풀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안 의원은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오는 22일 현충원을 시작으로 대전시당, 성심당 등을 돌며 충청 민심투어를 할 예정이다.
한 전 대표도 출마에 무게를 두고 막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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