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연맹회장기·문체부장관기대회, 예천서 개막

기사등록 2025/07/19 08:49:05

307개팀 1700여명 선수단 참여

[예천=뉴시스]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2025.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예천군 제공) 2025.07.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제52회 한국중고양궁연맹회장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 및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중고 양궁대회가 경북 예천군에서 개막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307개팀,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예천군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전날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도영기 한국중고양궁연맹 부회장,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선수와 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양궁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며 세계양궁 발전을 선도해 나갈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할 중요한 자리"라며 "선수들은 미래 한국양궁의 희망임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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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연맹회장기·문체부장관기대회, 예천서 개막

기사등록 2025/07/19 08:49: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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