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7일 인천 부평구 부평2동 및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각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고자 행사에 동참했다.
전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은 부식품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담긴 삼계탕으로 기운 내서 무탈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각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응원하고자 행사에 동참했다.
전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은 부식품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담긴 삼계탕으로 기운 내서 무탈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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