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프라브, 샤론 캐리어…김남주 '안목의 여왕'에 떴다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캐리어 전문 브랜드 아이프라브가 선보인 신제품 '샤론 캐리어'가 최근 SBS라이프(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 등장해 화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방송은 출연진이 단합대회를 떠나는 장면에서 단체 캐리어로 샤론 캐리어를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캐리어의 다양한 색상과 내부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팀원 전원이 같은 시리즈 캐리어를 사용하며 통일감도 갖췄다.

이 캐리어는 아이프라브가 독자 개발한 '클리어휠 시스템'을 탑재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이 시스템은 더 안정적으로 캐리어를 이동하도록 도와준다.

휠 내부에도 컬러 포인트를 더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는 행잉형 수납 파우치를 적용해 여행 중 소지품 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색상은 더스티 올리브, 파우더 핑크, 애쉬 모카, 헤이지 바이올렛 등 4종이며, 사이즈는 20인치, 26인치 2가지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특별한 색상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캐리어라는 긍정적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프라브는 '2025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여행용 캐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브랜드에 주어진다.

아이프라브 관계자는 "샤론 시리즈는 아이프라브의 20년 기술이 집약된 완전체 같은 캐리어"라며 "이동성과 디자인, 수납까지 고객의 실사용 경험을 기준으로 설계해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자체 개발한 클리어휠 시스템이 적용된 ‘샤론 캐리어’는 아이프라브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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