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8/NISI20250718_0001896604_web.jpg?rnd=20250718143324)
[홍성=뉴시스]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내정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기진 전 동아일보 대전 주재기자가 최종 임용후보자로 내정됐다.
도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기진 전 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을 최종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향후 도의회의 인사청문 절차 등을 거쳐 공식 임명되며, 임기 동안 재단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이 내정자는 홍성고와 충남대 경제학과, 우송대 외식경영학 석사와 배재대 관광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문화·관광·음식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1992~2023년까지 31년 동안 동아일보사 및 채널A에서 기자와 본부장으로 재직,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광과 축제, 음식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과 심층 보도 등으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충남도 축제육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백제문화제(공주) 집행위원, 대전방문의해 추진위원 등을 지냈다. 중부대, 백석대, 배재대 등에서 겸임 및 강의 전담 교수 등을 지내기도 했다. ‘산음식이 산음식이다’, ‘식탐’, ‘맛있는 대전’ 등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내정자는 재단이 진행한 대표이사 3차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9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임원추천위원회의 복수 추천을 통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에 의해 최종 낙점됐다. 앞서 진행된 1차(5명 지원) 및 2차(3명 지원) 공모에서는 적격자가 선정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는 충남문화관광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기진 전 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을 최종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향후 도의회의 인사청문 절차 등을 거쳐 공식 임명되며, 임기 동안 재단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이 내정자는 홍성고와 충남대 경제학과, 우송대 외식경영학 석사와 배재대 관광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문화·관광·음식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1992~2023년까지 31년 동안 동아일보사 및 채널A에서 기자와 본부장으로 재직,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광과 축제, 음식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과 심층 보도 등으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충남도 축제육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백제문화제(공주) 집행위원, 대전방문의해 추진위원 등을 지냈다. 중부대, 백석대, 배재대 등에서 겸임 및 강의 전담 교수 등을 지내기도 했다. ‘산음식이 산음식이다’, ‘식탐’, ‘맛있는 대전’ 등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내정자는 재단이 진행한 대표이사 3차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9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임원추천위원회의 복수 추천을 통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에 의해 최종 낙점됐다. 앞서 진행된 1차(5명 지원) 및 2차(3명 지원) 공모에서는 적격자가 선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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