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분당제생병원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359_web.jpg?rnd=20250702104325)
[성남=뉴시스] 분당제생병원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분당제생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렴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99.7점을 받아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폐렴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 원인 3위이면서 노령인구에서 유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이번 폐렴 적정성 평가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객담배양검사 처방률▲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평가 지표와 ▲입원일수 ▲진료비 ▲재입원율 ▲사망률 등 4개 모니터 지표가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분당제생병원은 99.7점으로 전체 평균인 82.9점, 종합병원 평균인 92.2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나화엽 분당제생병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와 함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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