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연무읍 돼지농장서 불…545마리 폐사

기사등록 2025/07/18 14:33:46

[논산=뉴시스] 18일 오전 6시57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난 불이 진화된 후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18일 오전 6시57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난 불이 진화된 후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2025.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8일 오전 6시57분께 충남 논산시 연무읍 동산리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농장 관계자가 "농장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3대와 대원 등 39명을 투입해 38분 만인 오전 7시35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2동 417㎡가 타 그 안에 있던 어미돼지 95마리와 새끼돼지 45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피해금액을 1억7000여만원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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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연무읍 돼지농장서 불…545마리 폐사

기사등록 2025/07/18 14:33: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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