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6/NISI20250106_0001744148_web.jpg?rnd=20250106160903)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집중호우의 여파로 물놀이장 개장을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전날까지 내린 폭우로 백사천 물놀이장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개장일을 다음 날에서 오는 26일로 일주일 미뤘다.
같은 날 개장 예정이던 백곡천 물놀이장도 오는 20일로 하루 연기됐다.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점검과 백곡저수지 수문 개방 등에 따른 조처다.
군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백사천 물놀이장에 대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하루빨리 개장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백곡천은 매주 월요일, 백사천은 매주 화요일 정기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우천 등 기상 상황이나 수질오염 발생 시에도 운영을 멈춘다.
이들 물놀이장은 연간 2만2000여명이 다녀가는 지역 대표 여름 명소로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전날까지 내린 폭우로 백사천 물놀이장에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개장일을 다음 날에서 오는 26일로 일주일 미뤘다.
같은 날 개장 예정이던 백곡천 물놀이장도 오는 20일로 하루 연기됐다.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시설 점검과 백곡저수지 수문 개방 등에 따른 조처다.
군 관계자는 "침수 피해가 발생한 백사천 물놀이장에 대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하루빨리 개장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백곡천은 매주 월요일, 백사천은 매주 화요일 정기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 등을 위해 휴장한다.
우천 등 기상 상황이나 수질오염 발생 시에도 운영을 멈춘다.
이들 물놀이장은 연간 2만2000여명이 다녀가는 지역 대표 여름 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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