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멤버십 및 골프장 사업 분야 협력
![[서울=뉴시스]손장순(왼쪽)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과 최석중 CJ프레시웨이 FS사업담당.(사진=골프존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8/NISI20250718_0001896328_web.jpg?rnd=20250718103810)
[서울=뉴시스]손장순(왼쪽)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과 최석중 CJ프레시웨이 FS사업담당.(사진=골프존 제공) 2025.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골프존은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와 골프장 사업 분야 마케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골프장 식음 서비스 전문 역량을 갖춘 CJ프레시웨이의 인프라와 골프존 스크린·필드 회원 등 브랜드 파워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 활성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골프장에서 골프존 G멤버십 필드 회원 대상 커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멤버십 필드는 골프존이 신규 출시한 멤버십 서비스로 제휴 골프장 커피 2+2 쿠폰, 제휴 골프장 카트비 무료 쿠폰 및 할인, 홀인원 보험 등을 제공한다. 골프존은 연말까지 30여개 골프장으로 프로모션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골프장 스타트하우스를 통한 G멤버십 필드 론칭 기념 조식 및 인기 메뉴 프로모션 등 골프장 F&B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골퍼와의 접점 강화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골프장 외 다양한 식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협업도 계획하고 있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은 "스크린과 필드를 아우르는 골퍼들의 니즈 충족 및 더 나아가 골프장과의 상생 방안 모색에도 항상 힘쓰고 있다"며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마케팅 시너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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