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더리버몰 강동점 매장 입구 전경.(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무신사 스탠다드는 신규 매장 '더리버몰 강동점'을 열고 서울 동부권 핵심 상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리버몰 강동점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28호점이자 서울 동부권 첫 번째 매장이다.
서울 강동구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2층에 1057m²(약 320평) 규모로 꾸려졌다.
맨, 우먼, 홈, 뷰티, 스포츠, 키즈 등 무신사 스탠다드가 전개하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혼부부, 가족 단위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무신사 스탠다드 홈 라인을 전국 매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더리버몰 강동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다른 구성으로 진행되는 하루 특가와 오픈 특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신사 스탠다드 홈 제품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웰컴백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상품 구매 후기를 처음 남긴 고객에게는 무신사 적립금 5000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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