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발화지 1층 주차장 필로티 천장 살펴볼 계획
![[광명=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7일 밤 경기 광명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8.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8/NISI20250718_0020894130_web.jpg?rnd=20250718003232)
[광명=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7일 밤 경기 광명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8. [email protected]
[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65명 중경상자를 낸 경기 광명시의 10층 짜리 아파트 주차장 화재 관련 경찰과 소방당국이 18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현장 확인 작업을 벌인다.
이날은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합동감식 전 현장을 우선 살펴보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합동감식 일정은 추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조율을 통해 정해질 방침이다.
앞서 전날 오후 9시5분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1층 주차장 필로티 천장에 불이났다.
오후 9시1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분 뒤인 오후 9시12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올려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불은 오후 10시32분께 완전히 꺼졌으나 이 불로 23명이 중상을, 42명이 경상을 입는 등 65명이 다쳤다. 특히 중상자 가운데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곳은 10층짜리 아파트에 45세대가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은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합동감식 전 현장을 우선 살펴보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합동감식 일정은 추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조율을 통해 정해질 방침이다.
앞서 전날 오후 9시5분 경기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1층 주차장 필로티 천장에 불이났다.
오후 9시1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분 뒤인 오후 9시12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올려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불은 오후 10시32분께 완전히 꺼졌으나 이 불로 23명이 중상을, 42명이 경상을 입는 등 65명이 다쳤다. 특히 중상자 가운데 3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곳은 10층짜리 아파트에 45세대가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