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통일전 앞 임시가도 교통통제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통일전 앞 삼거리로 이어지는 임시가도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40분을 기준으로 통일전 방향 차량은 사천왕사지 삼거리로 진입해야 이동할 수 있다.
남천의 동방교 교체 공사를 위해 인근 하천 바닥에 설치된 이 임시가도는 지난 13일 호우로 유실돼 응급 복구작업이 이뤄졌다.
경주시 관계자는 “하천에 물이 차지는 않았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사전에 교통을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오후 4시 40분을 기준으로 통일전 방향 차량은 사천왕사지 삼거리로 진입해야 이동할 수 있다.
남천의 동방교 교체 공사를 위해 인근 하천 바닥에 설치된 이 임시가도는 지난 13일 호우로 유실돼 응급 복구작업이 이뤄졌다.
경주시 관계자는 “하천에 물이 차지는 않았으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사전에 교통을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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