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17일 '미술작품 대여제' 명패 부착식을 효성병원에서 2년 연속 진행했다.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01895857_web.jpg?rnd=20250717170818)
[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17일 '미술작품 대여제' 명패 부착식을 효성병원에서 2년 연속 진행했다. (사진 = 수성문화재단 제공) 2025.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17일 '미술작품 대여제' 명패 부착식을 효성병원에서 2년 연속 진행했다.
2025년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미술작품 대여제'는 수성구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설치된 작품은 박두헌 작가의 'WILD AND PURE', 최희영 작가의 '마음의 풍경'으로 두 작가는 대구와 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2025년 수성신진작가 지원사업 '수성스페셜아티스트'에 선정된 작품은 총 46점이다. 2026년 7월까지 수성구 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대여, 전시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지역 작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들께서도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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