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장맛비' 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우천 취소

기사등록 2025/07/17 16:00:18

최종수정 2025/07/22 19:08:0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전광판에 관련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2024.10.1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전광판에 관련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2024.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남부지방에 내리는 장맛비로 인해 프로야구 2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후 6시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장마철 내리는 강한 비 때문에 결국 후반기 첫 경기인 키움-삼성전과 NC-KIA전이 열리지 못하게 됐다.

4연패 탈출을 노리는 8위 삼성과 2연승에 도전하는 최하위 키움은 18일 경기에 각각 아리엘 후라도, 라클란 웰스를 내세운다.

우천 취소에도 불구하고 두 팀은 선발 투수를 변경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남부지방 장맛비' 프로야구 대구·광주 경기 우천 취소

기사등록 2025/07/17 16:00:18 최초수정 2025/07/22 19:08:0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