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하이브리드 다이닝…서울드래곤시티 'THE 26'

기사등록 2025/07/20 14:06:18

낮엔 가벼운 식사·밤엔 펍&다이닝

미식·분위기 모두 중시 니즈 반영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용산 26층 'THE 26' 리뉴얼 오픈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용산 26층 'THE 26' 리뉴얼 오픈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용산구 청파로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용산 26층 'THE 26'(더 트웨니 식스)을 '하이브리드 다이닝' 공간으로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미식과 분위기를 모두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낮과 밤, 서로 다른 매력을 전한다.

 낮에는 자연 채광이 가득한 공간에서 도심 뷰를 감상하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식사할 수 있게 한다.

샐러드, 더치 팬케이크, 관자구이와 뇨, 등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된 '콤보 세트' 2종을 비롯해 다양한 파스타와 리소토 등 메뉴 17종이 준비된다.

인원에 맞춰 음료를 주문하면 '디저트 스테이션'에서 음료와 어울리는 각종 디저트를 취향에 따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가벼운 모임과 미팅 등에 제격이다.

평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주말은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다.

밤에는 감각적인 펍&다이닝으로 탈바꿈한다.

후라이드 트러플 치킨과 생맥주가 포함된 콤보 세트는 물론 문어, 랍스터, 양갈비 등 고급 재료를 활용한 요리 23종과 디저트가 마련된다. 주류 페어링도 가능하다.

연인과의 데이트나 소규모 친목 모임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알맞다.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모두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호텔 다이닝 공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시도다"며 "남산 전망과 함께 여유로움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THE 26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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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하이브리드 다이닝…서울드래곤시티 'THE 26'

기사등록 2025/07/20 14:06: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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