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서 미얀마 국적 환자 발생…해경, 응급처치

기사등록 2025/07/17 11:16:04

최종수정 2025/07/17 15:08:25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7일 오전 7시 20분께 울산항 M-2묘박지에 정박 중인 1119t급 유조선 A호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해 미얀마 국적의 20대 남성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당시 남성은 호흡과 맥박이 미약한 상태였다.

이후 해경은 이 환자를 구조대 구조정에 이송해 119에 인계했다.

환자는 현재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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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서 미얀마 국적 환자 발생…해경, 응급처치

기사등록 2025/07/17 11:16:04 최초수정 2025/07/17 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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