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혁신기획팀 주관
연구실 종합 평가…연구비 지원
미래 인재와 연구 분야의 리더 양성

경희대 'The Brain Awards·Happy&Smart Lab'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경희대 일반대학원 혁신기획팀이 지난 11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더 브레인 어워즈 포 랩(The Brain Awards for Lab)'과 '해피 앤 스마트 랩 서티피킷 1.0(Happy&Smart Lab Certificate 1.0)' 선정식을 진행했다.
일반대학원 혁신기획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연구실의 3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The Brain Awards for Lab은 연구 성과에 기반해 우수 연구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대학원이 운영하는 연구 성과 포털인 '더 브레인(The Brain)' 시스템을 통해 연구실의 논문, 특허, 학술 활동 등을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올해는 총 5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1위 1000만원 ▲2위 900만원 ▲3위 8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1위는 의학과 '경희대 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책임자: 의학과 연동건 교수)'가 선정됐다.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연구실로 지난 2년간 286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Happy&Smart Lab Certificate 1.0은 연구실 내 소통과 자율성, 인권 보호,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건강한 연구 문화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인증 제도다.
선정된 연구실에는 1.0 선정에 500만원의 연구 지원금과 2년 차 평가 후 추가 250만원 등 총 750만원까지 연구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경희대 H&T 애널리틱스 센터(책임자: 스마트관광원 최규완 교수) ▲기능성 식품학 연구실(책임자: 식품생명공학과 김대옥 교수) 등 10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김영동 대학원장은 "일반대학원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와 연구 분야의 리더 양성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일반대학원 혁신기획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연구실의 3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The Brain Awards for Lab은 연구 성과에 기반해 우수 연구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대학원이 운영하는 연구 성과 포털인 '더 브레인(The Brain)' 시스템을 통해 연구실의 논문, 특허, 학술 활동 등을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올해는 총 5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1위 1000만원 ▲2위 900만원 ▲3위 8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1위는 의학과 '경희대 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책임자: 의학과 연동건 교수)'가 선정됐다. 의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연구실로 지난 2년간 286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다.
Happy&Smart Lab Certificate 1.0은 연구실 내 소통과 자율성, 인권 보호,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건강한 연구 문화를 실현하고자 마련된 인증 제도다.
선정된 연구실에는 1.0 선정에 500만원의 연구 지원금과 2년 차 평가 후 추가 250만원 등 총 750만원까지 연구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경희대 H&T 애널리틱스 센터(책임자: 스마트관광원 최규완 교수) ▲기능성 식품학 연구실(책임자: 식품생명공학과 김대옥 교수) 등 10개의 연구실이 선정됐다.
김영동 대학원장은 "일반대학원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와 연구 분야의 리더 양성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