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더현대 대구는 '스와로브스키 원더컬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 = 더현대 대구 제공) 2025.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7/NISI20250717_0001894882_web.jpg?rnd=20250717075927)
[대구=뉴시스] 더현대 대구는 '스와로브스키 원더컬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 = 더현대 대구 제공) 2025.07.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더현대 대구는 '스와로브스키 원더컬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가오는 9월 창립 130주년을 맞은 오스트리아 럭셔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예술성을 집약한 한정판 컬렉션을 대거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1층 더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로젠탈 콜라보레이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 등 기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별 제품들이 전시된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예술성을 담은 미리어드(Myriad) 컬렉션 대작들도 함께 선보인다. 아디무(Adhimu), 치타, 라이언, 디즈니 캐릭터, 그리고 올해 출시된 신작 굴디언(Guldian), 홍관조 등 총 11점의 미리어드 작품이 총출동한다.
주목할 작품은 아프리카 사바나의 웅장함과 섬세함을 포착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디무(Adhimu)'다. 스와힐리어로 위대한을 의미하며 거대한 코끼리 가족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10만개 이상의 수제 세팅 크리스털과 스와로브스키의 시그니처 '점묘법(Pointiage)' 기법을 활용해 완성된 마스터피스는 제작에만 550시간이 소요되며 전 세계 단 200점만 한정 판매된다. 구매 시 프리미엄 블루 수트케이스와 정품 인증서를 함께 제공한다. 단순한 오브제를 넘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예술적 컬렉터 아이템이다.
국내에 단 한 점뿐인 어벤져스 미리어드 한정판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며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와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특별한 기회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스와로브스키의 예술성과 지속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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