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 구경거리 야시장 안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열 차례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전통시장 축제 ‘구경거리 야시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야시장은 이달 19일부터 8월16일까지, 단양읍 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매주 금·토요일(8월 3일 일요일 포함)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연다.
19일 오후 6시 개장식에선 개그맨 이용식씨가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씨는 이날 단양군으로부터 공식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야시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구경시장 13개 점포는 1만원 이하 가격에 육회·육전·꼬치·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다. 버스킹 공연과 무료 시음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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