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익제약과 에이엘티의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익제약은 의약품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은 순환계 및 당뇨병 치료제 등이다.
하나제28호기업인수목적과의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삼익제약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9억원과 37억원이다.
에이엘티는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다. 스마트폰 단말기 및 미디어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아이비케이에스제21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76억원과 153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