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실천"
![[서울=뉴시스] ‘AXA 인류 발전 재단' 이미지. (사진=AXA손해보험 제공) 2025.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1894562_web.jpg?rnd=20250716155947)
[서울=뉴시스] ‘AXA 인류 발전 재단' 이미지. (사진=AXA손해보험 제공) 2025.07.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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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AXA손해보험은 AXA그룹이 브랜드 40주년을 맞아 연간 6000만 유로(한화 약 10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재단 'AXA 인류 발전 재단'을 최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AXA 인류 발전 재단은 보험사의 역할을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AXA 인류 발전 재단은 AXA그룹이 40년간 전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50개국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방식의 활동을 진행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과학(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지구 보호(기후 및 환경 대응) ▲연대·포용·교육(공정하고 회복력 있는 사회 구축) ▲예술·문화·유산(사회적 유대와 집단 기억의 보존)의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AXA손보는 AXA 인류 발전 재단의 설립 취지에 따라 국내에서도 재단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취약 계층 지원, 포용성 강화, 기후 변화 대응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스 브랑켄 AXA손보 대표는 "AXA 인류 발전 재단은 보험의 영역을 넘어 케어(CARE)라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인류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으로 확장한 것"이라며 "사회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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