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CISCE) 개막식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486_web.jpg?rnd=20250716123642)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CISCE) 개막식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07.16.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젠슨 황은 이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가죽 재킷 대신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단상에 올랐다.
그는 중국어로 인사말을 한 뒤 "중국의 딥시크, 알리바바, 텐센트, 미니맥스, 바이두 등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곳에서 개발되고 공유되고 있다"며 "중국의 오픈소스 AI는 전 세계 기술 진보의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모든 국가와 산업에 AI 혁명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AI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중심이며, 중국 공급망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엔비디아는 기존 파트너는 물론 신규 협력자들과 함께 공동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젠슨 황이 입은 전통의상은 중국 청나라 시대 복식을 현대식으로 변형한 당복이다. 세워진 형태의 깃이 목을 반쯤 가리고 양쪽에 달린 전통매듭을 사용해 옷을 여미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연설을 마친 젠슨 황은 참석자들의 셀카 요청에 응했다.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495_web.jpg?rnd=20250716122919)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7.16.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 하기 앞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491_web.jpg?rnd=20250716122559)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 하기 앞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07.16.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CISCE) 개막식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494_web.jpg?rnd=20250716123820)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CISCE) 개막식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07.16.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468_web.jpg?rnd=20250716115623)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있다. 2025.07.16.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633_web.jpg?rnd=20250716142327)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5.07.16.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석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465_web.jpg?rnd=20250716115550)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참석자와 인사하고 있다. 2025.07.16.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셀카 요청을 받고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634_web.jpg?rnd=20250716142339)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셀카 요청을 받고 있다. 2025.07.16.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셀카 요청을 받고 있다. 2025.07.16.](https://img1.newsis.com/2025/07/16/NISI20250716_0000493631_web.jpg?rnd=20250716142317)
[베이징=AP/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공급망 촉진 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셀카 요청을 받고 있다. 202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