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이주 및 자녀 유학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이민·투자 전문 컨설팅 기업 '이민법인 대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해외 이주 전략 수립 ▲비자 및 유학 컨설팅 ▲해외 사업 진출 지원 ▲관련 세법 및 제반 행정 절차 등 이민·유학에 수반되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법인 대양은 5인의 미국 변호사와 글로벌 세무법인을 계열사로 둔 이민 전문기관이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6개국에서 투자·취업·유학 이민 컨설팅과 세무·법률 자문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패밀리오피스 고객에게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이용 시 일부 비용 특별 할인, 비자 수속 시 국내 절차 비용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최근 초고액자산가들은 해외 주식·채권 투자뿐 아니라 직접적인 해외 진출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해외 이민 및 사업 확장 수요에 맞춰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NH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해외 이주 전략 수립 ▲비자 및 유학 컨설팅 ▲해외 사업 진출 지원 ▲관련 세법 및 제반 행정 절차 등 이민·유학에 수반되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법인 대양은 5인의 미국 변호사와 글로벌 세무법인을 계열사로 둔 이민 전문기관이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6개국에서 투자·취업·유학 이민 컨설팅과 세무·법률 자문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패밀리오피스 고객에게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 이용 시 일부 비용 특별 할인, 비자 수속 시 국내 절차 비용 면제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최근 초고액자산가들은 해외 주식·채권 투자뿐 아니라 직접적인 해외 진출에 대한 니즈도 커지고 있다"며 "해외 이민 및 사업 확장 수요에 맞춰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NH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패밀리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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