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29~31일 완주 지역주민 '물놀이 축제' 연다

기사등록 2025/07/16 14:12:1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공사는 오는 29~31일 본사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공사는 오는 29~31일 본사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앞마당이 무더위를 날릴 물놀이장으로 다시 한 번 변신한다.

공사는 오는 29~31일 본사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지는 여름축제로, 공사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한다.

주요 물놀이 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 ▲풀장 ▲페달보트 ▲분수터널 등이 설치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전기안전 퀴즈 ▲가족 림보 ▲수박 빨리먹기 ▲낚시 게임 ▲에어바운스 등도 운영된다.

또 행사장에는 파라솔 쉼터와 남녀 탈의실 등 편의시설은 물론 상시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화영 사장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축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전기안전공사, 29~31일 완주 지역주민 '물놀이 축제' 연다

기사등록 2025/07/16 14:12:16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